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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림이입니다~
2021년 새해가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 설날은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안전하게 연휴를 보내기 위해
정부에서 설 민생 안전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2021 설 민생 안전 대책
브이드림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위험을 최소화하고 서민생활 안정 기반을 공고화하기 위해
비상 경제 중앙대책본주 회의를 열고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기부금 세액 공제율 한시 상향
현행 기부금 세액공제율은 1,000만원 이하 15%, 1,000만원 초과 30%인데
앞으로의 구체적인 공제율 인상폭은 세법 개정안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택배 종사자·필수 노동자 보호 특별대책 마련
정부는 택배 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를 '택배 종사자 보호 특별 대책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물량 분산을 위해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에
이 기간을 피해 설 선물 등을 발송하도록 협조요청 및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잔여물량 지연 배송을 위해 '늦어도 괜찮아' 대국민 캠페인 실시 및
택배·배달기사, 환경미화원 등이 심혈관계·호흡기 질환 등에 대한 진단을 받으면 비용을 정부가 지원합니다.
대출 등 38조 명절 자금 지원,
근로·자녀 장금은 조기 지급
정부는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 공급 등을 통해
총 38조 4,000억 원 수준의 명절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여건 개선 및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도 설 명절 전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설 선물 20만원 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