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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여러분
드림이가 왔답니다~~~!!
바로바로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비율이 대기업일수록 저조하다는 사실인데요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모르셨다면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해요~!
고용노동부는 '2017년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에서
지난 12월을 기준으로 하여,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 사업체 2만 8018곳의
장애인 근로자가 총 17만 5935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어요!!
이는 장애인 고용률이 2.76%로 매우 저조하다는 것을 나타낸답니다
여기에서 의무고용 대상 사업체란
국가·자치단체
그리고 상시근로자가 50인 이상인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해당한다고 해요!!
그러나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 공공·민간 사업체의 이행비율은 46.1%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민간기업은 대기업일수록 저조한 이행비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1000인 이상 기업의 이행비율은 23.9%로
300인 미만 기업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이처럼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장애인 고용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고용부는 기업규모가 커질수록 장애인 고용비울이 높아지는
독일, 일본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라며 지적하였다고 해요
의무고용 대상 사업체가
장애인 의무 고용을 이행하는 비율은 46.1%로, 전년(47.9%)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 자세히 살펴보자면,
민간기업의 장애인 근로자는 13만3169명
고용률은 2.64%라고 해요!
고용부는 오는 12월에
법정 의무고용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업·기관의 명단을 공표하고,
올해부터 자체 '고용개선계획' 제출을 권고하고 지도를 실시하며,
연내 법 개정을 추진해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해요!
최근 장애인 고용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속도감 있게 개선되지는 못하고 있어요
브이드림이 두 팔 걷고 양질의 일자리와 장애인재를 찾아 나서겠습니다!
장애가 아닌 사람을 보는 사회를 만드는 그날까지
재택근무는 브이드림이 답이다!!
도움이 되셨다면 브이드림을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