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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도 일하고 싶다. 할 수 있는 일도 많다. 단순 스크랩부터 블로그 마케팅,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그래픽 작업까지 거동이 불편할 수는 있지만 실력은 부족하지 않다.
기업들도 장애인을 고용하고 싶다. 100명당 3명의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을 경우 고용부담금을 내야 하기에 부담도 된다. 그렇다고 아무나 고용할 수는 없다. 우리나라 고용부담금이 1년에 8000억 원 규모라니 기업들의 고충도 알 만하다.
누군가 이 둘을 연결시켜준다면? 장애인들은 일자리를 찾아 좋고 기업은 필요한 인력도 찾고 고용부담금을 내지 않아 좋다. (주)브이드림은 이 틈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