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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면서 여기저기 구세군이
보이기 시작하죠?
겨울! 하면 또 생각나는게 기부,
봉사활동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사비 털어 기부한 연예인들★
첫번째, 가수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RM으로 이름을 바꿔 활동하고 있죠.
RM이 최근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개인 사비를 내어 1억을 기부했다고 해요.
생일에 기부라니..!
아무리 월드클래스여도 자비 1억을 내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닐텐데
순수하게 청각장애인 분들이 음악을
듣길 바라며 기부를 했다는게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두번째, 배우/가수 수지입니다!
수지는 예전부터 기부활동으로 유명했었죠.
얼마 전, 소외계층을 위해서 기부를 했다고 해요.
장애인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힘든 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1,500만원을 기부했다네요!
셋째, 가수 아이유!
아이유 역시 기부를 꾸준히 해왔어요.
어린 시절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비를
굉장히 많이 내어서 기부활동을 하고 있어요.
장애를 가진 인물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출연한
후에는 출연료를 장애인 협회에 기부하기도
했다네요!
넷째, 배우 민성욱입니다.
연극계에서 꾸준히 활동해오시다
카메라연기를 시작하신지 몇년 되지 않아
이름이 낯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소속사의 여러 배우들과 함께 '올모스트 메인'
이라는 연극을 올려 전액을 장애인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고 해요.
처음 기획단계 때부터 기부를 생각하고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런게 진정한 재능기부..!
다섯째 배우 안선영입니다.
요즘 TV에서는 뜸하게 보이시는데, 다양한
예능프로 및 드라마에서 많은 활약을
하셨던 배우죠!
안선영 배우는 바자회로 모금한 기부금 약 9천만원을
지난 11월, 장애인을 위해 기부했다고 해요.
게다가 직접 기업을 만들어 수익금의 일부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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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분한분 대단하지 않은 분들이
없는 것 같아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더라도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을 위해서 나의 돈을 내어 놓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분들 외에도 더욱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활동을 하고 있어요.
좋은 사회를 위해서 다같이 노력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이래서 구세군이 겨울에 나오나봐요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모두들 감기걸리지 마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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