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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림이입니다!
어제 2020 도쿄 패럴림픽 1탄을 포스팅해드렸는데요~
https://blog.naver.com/vdream0129/222448235992
어제에 이어 오늘은 패럴림픽 2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동으로 하나되다!
2020 도쿄 패럴림픽 2탄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럴림픽의 종목과 슬로건에 대해 알아보아요~
2020 도쿄 패럴림픽 종목
골볼, 보치아, 도로사이클, 트랙수영, 축구(5인제), 카누, 스프린트,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휠체어농구, 휠체어테니스, 휠체어펜싱 등 22개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2020 도쿄 패럴림픽 종목
올해는 특별하게 배드민턴과 태권도가 패럴림픽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처음으로 도입되는 태권도 종목과 패럴림픽의 독자적 종목들인 골볼, 보치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태권도
1988년 하계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처음 등장하게 되면서 2000년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패럴림픽에는 이번 올림픽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태권도
K41~K44까지 장애 등급을 나누고,
세 가지 체급(남자 61kg 이하부터 75kg 이상, 여자 49kg 이하부터 58kg 이상)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올림픽과는 달리 몸통차기만 유효공격으로 인정한다고 하니 경기를 보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골볼
골볼 : 소리가 나는 공으로 시각장애 선수들이 경기하는 골볼
한 팀에 3명씩 두팀이 진행하며 각 팀은 최대 6명의 선수까지 보유할 수 있지만,
동시에 3명만이 코트 위에서 뛸 수 있습니다.
경기의 목적은 공을 상대팀 골문을 향해 빠르게 굴려서 득점하는 것이고,
이 때 상대팀은 몸으로 공을 막아서는 것으로 수비를 합니다.
골볼
골볼 : 소리가 나는 공으로 시각장애 선수들이 경기하는 골볼
수비가 공격팀이 던진 공에 닿으면 수비팀은 공을 잡고 10초 안에 되던져서 공격을 해야 합니다.
공은 단단한 재질이고 다수의 구멍이 뚫려 있어서
굴러갈 때 공안에 있는 방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제한 시간 내에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팀이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