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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과 장애인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어 장애인고용에 대한 정책도 잠시 주춤했는데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장애인기업과 장애인고용에 대한 정책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정부에서 어떤 정책을 진행할 예정인지
드림이가 설명드릴게요!
올해 장애인기업 지원정책 94억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애인의 창업 촉진과 장애인기업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2021년도 장애인기업 육성사업'을 공고하였습니다.
창업교육, 사업화자금,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확대 구축과
비대면 온라인 판로 수출지원, 창업보육센터 입주지원 등
장애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 확대
총 1,500명을 대상으로 6.74억을 투입하여 비대면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3차원 프린팅, 인터넷 상거래 등 포스트코로나 대응을을 위한 디지털 창업교육 지원을 강화합니다.
비대면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 확대
13~15억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예비창업자 65명에게 창업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대상을 협동조합까지 확대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촉진합니다.
비대면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 확대
창업아이템경진대화를 개최해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시상해
창업 분위기를 확산한다고 합니다.
창업보육실 지원, 디지털 마케팅 활동 지원
전국 16개 장애인기업 지역센터의 창업보육실 입주를 지원해
창업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합니다.
공실 발생시 수시로 공고한다고 합니다.
창업보육실 지원, 디지털 마케팅 활동 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하는 개별 기업 35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합니다.
장애인은 더이상 보호의 대상이 아닌, 경제활동의 주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합니다.
브이드림도 장애인이 스스로 자립하고 경제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직무교육과 취업연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