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제14회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Light Up Blue(파란빛을 밝혀요!)'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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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 빛을 밝히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프랑스, 이집트,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7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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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건물 외벽에 파란빛을 밝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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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서울시청, N서울타워, 세빛섬, 인천대교, 광안대교, 영화의 전당, 마창대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제주도청 등 공공기관과

NHN플레이뮤지엄, 라이나생명, 갤러리아, 삼성트레이드타워, YTN서울타워 등

민간기업이 캠페인 기간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파란빛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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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SNS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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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캠페인을 통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가 더욱 높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