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드림이 전하는 다양한 소식을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림이입니다~
오늘은 조금 마음이 무거워지는 소식이예요ㅠ
고용부담금 1.6만원 인상,
그럼에도 늘어나지 않은 공기업 채용
정부가 매년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인상하고 있지만
지난해 3분기까지 360개 공기업들 중 287곳이 장애인을 아예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장애인고용부담금 부담기초액이 109만 4,000원으로
2020년 107만 8,000원 대비 1.6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고용부담금 부담기초액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지만
공공기관들조차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난 2017년까지 장애인을 약 10명 정도 뽑았다가
2018년부터 100명 넘게 채용하기 시작한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하여
2016~2018년에 5명 이내로 뽑다가 2019년에만 25명을 채용한 한국남부발전 등
일부 대형 공기업을 제외하면 지난해 기준 287개 기업이 장애인을 아예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벌금을 늘린다고 해서 기업들의 채용률이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장애인 채용을 위한 다양한 방만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브이드림은 장애인 재택근무 시스템을 통해 장애인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장애인 인재 발굴 및 채용 문의는
브이드림에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