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방역과 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역당국은 장애인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인한 심리방역도 강화하겠다 선언했습니다!

중증장애인 시설에 한해 이루어졌던 검사를 전체 시설로 확대

장애인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현장대응 팀을 즉시 파견

긴급 돌봄 인력도 추가 확보

또한 시설 종사자 동선계획 사전 보고,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이동 및

시설 내 격리 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별도 격리 장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해부터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하였고,

355만 건의 코로나19 우울 관련 심리지원을 기존보다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사고 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 반장은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위해 '안심 버스'를 13대 운영하고, 코로나 대응 인력 심리지원을 위한

심리 안정 물품 제공 및 비대면 심리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강화 상황에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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