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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교육청 장애인고용부담금 240억 납부?!
2020-10-06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림이입니다~!
오늘 두번째로 여러분들을 봽는데요,
지금 말씀드린 소식을 들어보시면 헉!! 소리가 나올 정도로 놀라실수도 있어요!
그럼, 준비하시고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소식의 주제는
내년 전국교육청이 장애인고용부담금 240억 납부?! 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전국 시도교육청 '2020년도 예상 장애인고용부담금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17개 교육청이 내년에 납부해야 할 장애인고용부담금이 약 24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정부, 공공기관이 낸 장애인고용부담금 총액의 57%! 에 달하는 수치라고 해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드림이도 놀랐답니다!
최근 3년간의 장애인고용부담금 현황은요?
2017년 24억 1684만 원,
2018년 31억 565만 원,
2019년 37억 9522만 원
이처럼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총 93억 1773만 원 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추청해보면,
올해부터는 교원 공무원 부담금 발생분이 포함되어
장애인 고용률이 현저하게 낮은 교원, 공무원 부문의 경우
2021년 납부 시 수억에서 수십억 원의 부담금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장애인고용이 어려운 이유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고 해요!
"상황은 심각해지지만 '장애인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시행해도
의무고용률을 달성하기 어렵고, 교원양성기관에 진학하는 장애인 자체가
적기 때문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어요"
이처럼, 교육부가 교대나 사범대 등에서만 장애인 근로자를 찾는 것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교원양성기관 뿐만 아니라 다른 범위로 채용의 폭을 넓힌다면
장애인근로자 채용은 어렵지 않을텐데 말이죠~!
배준영 의원도 '직무개발교육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해요!!
장애인 교원을 고용하지 못해서 매년 수백억 원의 고용부담금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장애인 제도를 수립하여
전문성과 특수성을 지닌 인력을 양성해야 하고
다양한 관련 직무 개발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여러분! 저희 브이드림에서도 장애인분들에게
다양한 직무개발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
브이드림을 통해 장애인고용부담금도 해결하고,
전문성과 특수성을 지닌 장애인근로자도 채용할 수 있다는 사실!!
장애인채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브이드림을 검색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