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이입니다!

어제는 브이드림 장애인근로자 첫! 가을 야유회가 진행되었어요

부산에 거주하시는 장애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참여 가능한 분들을 모집하여 해운대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을 구경갔습니다!

이번 야유회는 특별히 좋은데이나눔재단에서 후원해주었고, 좋은데이나눔재난 청년봉사단 학생들이 행사 진행을 도와주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이 아쿠아리움은 오랜만에 방문해본다고 하셨어요.

파란 물속 해양생물체들을 바라보면서 잠시나마 순수한 동심을 찾은듯한 느낌이었어요!

상어먹이주기 쇼도 관람하고, 대형 수족관에서 인증샷도 많이 남겼답니다~><

좋은데이나눔재단 청년봉사단 학생들이 장애인근로자 관람을 많이 도와주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미소짓는 가오리! 빙그레 웃는듯한 표정이 너무 귀여웠어요ㅎㅎㅎ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관람을 끝내고, 인근에 있는 유명한 전복죽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날씨가 엄청 추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해운대 해수욕장은 따사로운 햇빛이 가득한 포근한 날씨였어요!

다들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며 좋아해주셔서 브이드림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참 그리고! 지난번 브이드림의 모든 장애인근로자분들께 샹떼비슈 롤케익을 선물로 드린적이 있는데요.

샹떼비슈 대표님께서 이번 야유회에서도 참가한 장애인근로자분들께 빵을 선물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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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신 빵은 육쪽마늘빵! 드림이는 예전에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나눠먹은적이 있거든요.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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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떼비슈 빵과 함께 브이드림의 첫번째 장애인근로자 야유회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언젠가 브이드림의 장애인근로자들을 모두 모시고 즐겁게 노는 야유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되겠죠~?ㅎㅎㅎ

(코로나부터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