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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드림은 "장애인 근로자 가운데 14일 동안 자가격리 중이거나 병상을 못 구해 집에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공지를 띄웠다.
브이드림이 이 같은 대책을 세운 것은 장애인들이 자가 격리를 당했을 경우 일반인보다 훨씬 힘든 상황에 처하기 때문.
특히 활동보조인이나 가족의 도움이 절실한 장애인들은 거의 패닉 상태가 된다.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는 "조금이라도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최대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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